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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둑한 저녁 무렵,
하루의 고된 일을 마치고
돌아온 황소에게 개가 다가와서 말했습니다.

“황소야, 나는 종일 낮잠 자다가 심심하면 짖기도 해.
주인이 돌아오면 꼬리를 흔들어주고
주인이 남겨준 밥을 먹고 산단다.

네가 그토록 힘들게 일하면서도
거친 여물이나 먹고 사는 게 나는 너무도 안쓰러워.
넌 도대체 무슨 낙으로 사니?”

커다란 눈을 굴리며
한참을 생각하던 황소가 대답했습니다.

“내가 주인과 함께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
우리 주인은 내 어깨를 쓰다듬으며
온몸에 흐르는 땀을 닦아주셔.

그리고 정성껏 여물을 끓여주지.
나는 우리 주인의 따쓰함을 잊을 수가 없어.”

살아가는 것이 고단하고 혼자임을 느낄 때
나는 이 이야기를 떠올리며 뜨거운 위안을 받습니다.

비탈진 인생길을 힘겹게 올라갈 때
누군가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없다면,
우리는 얼마 못 가서 지쳐 쓰러지고 말 것입니다.

위로와 격려에 인색하다 보니 우리는 고단해졌고,
메마른 땅의 풀처럼 사막을 걷는 나그네처럼
시들어 갑니다.

잘 먹고 편히 사는 것만이 살아가는 이유라면
왠지 산다는 게 서글퍼집니다.

따뜻한 위로와 관심이야말로
우리가 살아가는 참된 이유일 것입니다.

– 박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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