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향기로운 꽃길을 거닐 때도 있고
가시가 돋친 길을 거닐 때도 있더이다.

살다 보면
시련의 아픔을 겪으며
절망의 회오리에 휘청일 때도 있고
가슴 쓸쓸함에 헛웃음 칠 때도 있더이다.

살다 보면
가슴은 슬피 울고
얼굴엔 미소를 지어 보일 때도 있더군요.

산다는 건..
정답을 알 수 없는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와 같더이다.

삶은
끝없이 갈증을 느끼며
목마름의 샘물을 찾아
세월의 바람에 순응하며

순간마다 선택의 갈림길에서
순리대로 현명한 선택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을…

보이는 겉모습으로 판단하려 하고
화려한 겉치장으로 꾸며본들

손으로 태양을 가려도
손가락 사이로 스미는 햇살은 가릴 수 없고

곱게 포장을 하여도 내면의 흐르는
본연의 모습은 숨길 수가 없음을
살다 보면 알게 되더이다.

살다 보면
세상살이 버거워도
깊고 깊은 어둠이 걷히면
찬란한 아침 햇살이 빛나고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둡고 긴 터널을
한 줄기 빛을 품고 묵묵히 가다 보면
밝은 세상을 만나게 됨을 알게 되더이다.

살다 보니
가진 게 많고 적음은 편안함과 불편함이 있을 뿐
행복을 가져다주는 건 마음가짐 이더군요.

마음을 비우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내 것이 아닌 것에 연연하지 않고
미련없이 놓아 버리고

있는 그대로 세상을 보고
있는 그대로 나 자신을 사랑하며
살아가려고 노력하다보니 마음 가득히
평온함으로 차오르는 날들이 많아지더이다.

– 임숙희

인생을 바꾸는 명언 어플
영상으로 좋은글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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