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의 시작은
자신이 타인의 상황에 쉽사리
공감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다.

공감의 실천은
‘나도 네 마음 안다’는
기만적인 사람이 되길 거부하고

아픈 것도 서러운 사람에게
‘어쩌다가 그랬어? 라고 묻는
황당한 사람이 되지는 않는 거다.

‘내가 감히 너의 슬픔을 알순 없겠지만
노력할께’라고 말하면서
상대를 조금이라도 이해하려는
성찰적 사람이 되는게 중요하지
입으로만 ‘공감’을 말하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

– 오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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