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못한 한 번보다
잘한 열 번을 기억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근사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을 만나기 어렵다면
내가 그런 사람이 되도록 해보십시오.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상대가 당신을 근사한 사람으로
기억할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되려면
감사하는 법을 먼저 익혀야 합니다.
상대에게 감사하는 법을 배우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저 사람은 나를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기 위해
이 세상에 존재하는구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날 위해 존재해주는 사람이니
얼마나 고맙습니까.
나에게 고급 손목시계를 선물해주는
사람만이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나’라는 사람이 존재하기에
그 사람이 고급 손목시계도
선물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내가 있어 상대도 존재하는 거고
상대가 있기 때문에
나도 존재하는 것입니다.
– 오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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