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그럼 바다가 기분 좋은 걸까요?
내가 기분이 좋은 걸까요?
내가 기분이 좋은 겁니다.

내가 기분이 좋은 것은
바다가 나를 좋아하기 때문이
아니라 내가 바다를 좋아하기 때문이예요.
산은 그냥 산이고,
바다는 바다고,
하늘은 그냥 하늘일 뿐입니다.

내가 이런 것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냥 바라는 것 없이
좋아하고 행복해 하는 겁니다.

바라는 것 없이
어떤 사람을 사랑하면
그가 나를 좋아하지 않아도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를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집니다.

무엇이든 기대 없이 좋아해보세요.
바다를 사랑하듯이
산을 좋아하듯이.

-법륜 ‘인생수업’ 중-

아침공감편지 구독하기
매일아침 좋은글을 배달해 드려요.




0 답글

댓글을 남겨주세요

Want to join the discussion?
Feel free to contribute!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